연키
연키 · 동물 해방을 꿈꾸는 초식 동물
2021/09/30
와ㅠㅠ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가족들이 저를 부담스러워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가족들 중에 혼자 채식을 하고 있어서, 같이 밥상에 앉게 되면 그렇게 불편할 수가 없어요. 가족들은 가끔씩 하하호호 웃으면서 함께 고기 구워먹고 그런 그림을 원하는 것 같은데... 제가 채식하는 이유를 말하기 시작하면 분위기 싸해지고. ㅋㅋ 그나마 독립해서 살기 시작하면서 평화를 찾았습니다. 전 가족끼리... 가끔 보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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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 돼지를 돌보는 초식 동물. 동물 해방을 꿈꿔요. 채식, 기후위기 토픽 지박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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