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건에 대한 최종 선고 뉴스들을 봅니다. 
N번반이나 가족 아동폭력 살인사건 등의 뉴스마다 양형이 국민의 감정과는 지나치게 괴리되게 낮고 이에 대한 불만 섞인 댓글들이 넘쳐나는 데요. 

가해자는 피해자의 상황에 대한 고려가 없는데 
법원은 항상 피해자의 나이, 음주상태, 가족이나 사회적 지위나 상태 등에 따라서 양형을 더 낮춰 선고하는 것은 정말 국민의 공분을 사게 되는데도 여전히 한국은 미국 등 일부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같은 사건에 대해서 양형이 낮은 것 같습니다. 

양형기준 이대로 괜찮을까요?
법이라는 것이 사회와 국민의 달라진 상황과 맥락, 법감정과 괴리되어 혼자 고고히 저렇게 운영되어도 괜찮은 걸까요? 양형제도에 대해 법 전문가를 넘어 국민 전체가 참여해 양형기준의 적정성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