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가요 제가 비혼주의인데 이유가 부모님의 이혼,주변에서 이혼도 너무 많이 들려서 물론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도 많지만 제 주위는 그렇지가 않아서 계속 부정적으로 보게되더라구요..언제부턴가 부정적으로 봐졌는지.. 좋은사람만나 결혼을 하고 싶은데 그전에 불안함이 너무 많고 헤어지면?이혼하면?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더 들어서 이 마인드를 고치고 싶을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