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했던 지난 주말

슬아 · 소통의배움
2022/03/01
몇년전부터 친언니와 함께 엄마한테 명품 가방을 선물해주자 얘기 했었는데 그 약속을 드디어 지킬 수 있게 되어 뿌듯했던 날.
엄마는 첨에 부담스러워 하셨지만 막상 사고 나니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내가 다 기뻤던 하루.
집에 함께 지낼땐 몰랐는데 막상 결혼해서 
나와 살다보니 전에 못해드렸던게 왜그리 생각이 많이 나는지...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잘해드리고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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