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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친구 관계에 적용했을 때 제가 마음에 드는 옷을 구매해서 자랑했는데 ”지금 계절에 추울 것 같은데“, ”트렌드 지났어“, ”난 옷살돈도 없는데“ 이런 대답이 들려온다면 신나서 말을 걸었다가 기분이 싹 내려갑니다.

사람의 가치관마다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만약 친구가 아침에 기분 나쁜 일이 있었고 그 감정이 해소되지 않아 저에게 부정적인 대답을 했다해도 전 여전히 기분이 나쁩니다. “아침에 나와 문제가 있던 것도 아니고 왜 나에게 화풀이 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자기 감정은 자기가 컨트롤 해야하고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는 예의를 지키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글을 읽고 공감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글도 읽어보니 저보다 마음이 너그러운 분들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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