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1
어린 사람에게 무조건 반말하는 것
당해보니 그닥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던 적이 많아서
전 처음 보는 모든 사람에겐 존댓말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아직 50이 되지 않아 그런지( 4년만 지나면 50이지만 ㅎㅎ)
무조건적 반말을 들은 적이 많아
처음 보는 분들에겐 초등학생이라도 ㅎㅎ 존댓말을 하곤해요
같이 일하며 친해지는 동료들에겐 물론 반말을 많이 하곤하죠
(제 후임들은 제가 이름호명과 함께 존댓말을 하면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한국에서 반말 대응법은 어려운 것 같아요~
어른들의 나이 어린 사람에게 반말하는 건 막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맞대응 하며 나이 어린 사람이 반말하는 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아무래도 분쟁을 일으키는 건 안 좋기도 하고
사람이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제 선에서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는...
당해보니 그닥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던 적이 많아서
전 처음 보는 모든 사람에겐 존댓말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아직 50이 되지 않아 그런지( 4년만 지나면 50이지만 ㅎㅎ)
무조건적 반말을 들은 적이 많아
처음 보는 분들에겐 초등학생이라도 ㅎㅎ 존댓말을 하곤해요
같이 일하며 친해지는 동료들에겐 물론 반말을 많이 하곤하죠
(제 후임들은 제가 이름호명과 함께 존댓말을 하면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한국에서 반말 대응법은 어려운 것 같아요~
어른들의 나이 어린 사람에게 반말하는 건 막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맞대응 하며 나이 어린 사람이 반말하는 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아무래도 분쟁을 일으키는 건 안 좋기도 하고
사람이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제 선에서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는...
존대하는 것이 오히려 관계를 오래가게 할 때도 있지요~
ㅎㅎㅎ 가끔 제 동료들은 왜 제가 존대하면 무서워하는지 ~
멋지십니다. 존대하려는 모습에 김지혜 님의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저도 어린아이에게도 존댓말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존댓말이 사실 더 편할때가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존대하려는 모습에 김지혜 님의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저도 어린아이에게도 존댓말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존댓말이 사실 더 편할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