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
인선 · 글쓰기를 좋아하는 1인 입니다.
2022/07/29
마치 짧은 단편집 중 한편을 읽는 듯한 느낌입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언어와 문화가 틀린 곳에서 산다는 것은, 사는 이에게는 어려운 일상이겠지만,
그것을 지켜보는 이에게는 뭔가 버킷리스트 같이 느껴집니다.

"다양한 곳에서 1년씩만 살아봤으면 좋겠다. 그곳의 4계절을 온전히 느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캐나다 '스쿼미시' 조용한 도시인가요? 그곳에서도 1년을, 4계절을 살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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