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없이 지내다가도 고민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지나온 시간 동안의 중요했던 고민들을 나눠볼까해요.

초딩
주로 부모님에 대한 관계. 형제간의 관계, 부모님과의 사랑문제였던것 같아요.
보호 받아야하는 시기인것 만큼
부모님의 편애 혹은 부모님의 부재로
가장 많이 힘든 시간을 경험하는 시기인것 같아요.
저는 아들중심의 할머니와 어머니와 지내면서 여자라서 조금씩 홀대받아서 억울했던 기억이 나요.


중딩
나는 왜 태어났을까 라는 생각을 했고 진정한 친구에 대한 고민을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또하나!
이성에 대한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고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것 같아요.


고딩
수능시험이라는 큰 과제를 앞두고 많이 예민해질 만큼
미래에 대해 결정을 해야하는데 너무나도 세상을 몰라서 대책없이
허우적대던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대딩
관심있는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