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6
카카오 첫 만남
불과 10년 전만 해도 우리는 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있었어요. 저도 나름 얼리 어답터였기에 스마트폰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이 요물을 손에 넣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와이파이나 데이터 사용이 원활하지 않아 완전한 스마트폰이라 할 수 없었어요.
노란 바탕의 검은 말풍선 <카카오톡>과의 첫 만남 또한 잊을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이 없던 시기라 대중화 되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어느새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 힘들어 졌습니다.
가랑비에 적신 옷
저는 어제 부모님을 모시고 친정식구들과 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디지털 기기, 온라인 세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카카오 먹통 사실을 뒤 늦게 알았어요.
데이터센터 화재 사실을 알...
찐팬은 아니고 ㅎㅎ
이번에 겪고 나니 좀 무섭더라고요😭
톰리님도 활기찬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_^
와~~ 콩나탕님 경험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루에 그 모든 경험을 하셨군요~
어쩌다가 카카오 찐팬(?)이 되셨네요ㅎ
편리한 기술이 한순간 멈추면 불편함을 넘는 불안이 올것 같아요. 알게 모르게 우리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기술들이 조금은 더 우리에게 신뢰로 다기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니, 건강 유의 하시길~~ :D
와~~ 콩나탕님 경험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루에 그 모든 경험을 하셨군요~
어쩌다가 카카오 찐팬(?)이 되셨네요ㅎ
편리한 기술이 한순간 멈추면 불편함을 넘는 불안이 올것 같아요. 알게 모르게 우리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기술들이 조금은 더 우리에게 신뢰로 다기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니, 건강 유의 하시길~~ :D
찐팬은 아니고 ㅎㅎ
이번에 겪고 나니 좀 무섭더라고요😭
톰리님도 활기찬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