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8
저도 콩사탕나무님 과 같은 상황 이었다면
어...뭐지????
하고 살짝 당황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매장행사를 오래 다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데 매장의 파트를 담당하는
책임자가 가끔 무례하게 굴 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30대 후반때 쯤, 그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무례한 분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다짜고짜 반말로 얘기하는게 상당히
귀에 거슬려서 그때는 저도 반말로 맞대응을
해서 상대방을 상당히 불쾌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제 나이를 밝히고 상대방한테 사과를
받기는 했지만
뒷맛이 개운하지가 않았습니다
얼굴보기가 껄끄럽기도 하고, 한번만 참을껄 하고
후회를 하고, 또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그 이후로는 내마음이 편해지는 쪽으로 행동을
했던 것 같습니다
반말을 하면, 그래 네 눈...
어...뭐지????
하고 살짝 당황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매장행사를 오래 다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데 매장의 파트를 담당하는
책임자가 가끔 무례하게 굴 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30대 후반때 쯤, 그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무례한 분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다짜고짜 반말로 얘기하는게 상당히
귀에 거슬려서 그때는 저도 반말로 맞대응을
해서 상대방을 상당히 불쾌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제 나이를 밝히고 상대방한테 사과를
받기는 했지만
뒷맛이 개운하지가 않았습니다
얼굴보기가 껄끄럽기도 하고, 한번만 참을껄 하고
후회를 하고, 또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그 이후로는 내마음이 편해지는 쪽으로 행동을
했던 것 같습니다
반말을 하면, 그래 네 눈...
예 콩사탕나무님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가장님^_^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ㅎ
<<부드럽게 넘어 가다보면 제가 무례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의외로 그렇지 않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된 경우도 있어서 저는 보이는 걸로
단정지어려 하지는 않는 편 입니다>>
닉네임을 50대 보살님으로 바꾸시는건 어때요? ^_^
가장님의 인격이 빛납니다.
답글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셔요!!^^
예 콩사탕나무님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가장님^_^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ㅎ
<<부드럽게 넘어 가다보면 제가 무례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의외로 그렇지 않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된 경우도 있어서 저는 보이는 걸로
단정지어려 하지는 않는 편 입니다>>
닉네임을 50대 보살님으로 바꾸시는건 어때요? ^_^
가장님의 인격이 빛납니다.
답글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