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엄마
똘이엄마 · 글쓰기로 마음을 다스려보려합니다.
2022/03/01
저도 때때로 불면증의 시달리곤 합니다.
알수없는 불안함,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숱한 여러가지 생각들로
밤을 꼬박 새우고 지쳐서 아주 어렵게 잠이들면
두어 시간밖에 못자고 또 깹니다.
결국 그날 하루는 흐리멍텅하게 일상생활을 하게되고요.
집중력 저하, 예민함, 누적된 피로감으로 인해 컨디션도 엉망이됩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이 좋은 음식을 먹는 것 보다 더 중요하고
삶의 질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더라구요.
아마 많은 현대인들이 겪고있을 고충중 하나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는 자기전에 스마트폰을 오래 보지않기
자려고 누웠을 때는 최대한 잠만 자려고 노력하는 습관을 가지려 하고 있습니다.
자기전에 따뜻한 차도 도움이 많이 돼요.
잠을 못자 피로해진 몸을 위해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시고
오늘은 푹 주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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