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민주당에’ 무공천 전략, 무책임이 문제 [brf.]

2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재·보궐 선거구 3곳에 후보 내지 않겠다 선언. 대선 앞두고 달라진 모습 보이려는 의지.

So, it matters
  • 송 대표의 발언은 민주당이 정치적으로 책임지는 모습 보이겠다는 뜻.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잘못 혹은 실책으로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의석을 포기하겠다는 결정. 특히 이낙연 전 대표가 사퇴한 서울 종로까지 무공천 지역에 포함.
  • 대선(3월 9일)까지 남은 시간은 40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정체되는 상황이 지속되자 고민 끝에 나온 결정으로 보임.

우리가 아는 것
  • 송 대표는 대선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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