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람이란?

찐교스 · 치킨을 사랑하는 사람
2022/04/23
많은 회사를 다녀봤지만 2년전부터 현재까지의 회사생활은 정말 내인생에서 잊혀질 수 없는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2년전, 공부로 인한 몇년간의 공백기간을 채워줄 한 회사를 입사했다.
2년간 그 회사를 다닌 결과, 
나는 이곳에서 더 발전할 수 없다 생각했고,  무엇보다 나에게 주어져야 할 급여를 부당하게 지급받은거에 대해 생각한 순간 퇴사를 결심했었다.
사직서를 낸 후엔 온갖 나쁜 소문을 퍼뜨린 부장이란 사람이 떠오른다.
온갖 권리를 행사하려 한다는둥..(여기서 권리란 공휴일에 쉬는것, 연차쓰는것..등 당연히 근로자라면 누릴 수 있는 권리) , 시키는 일 잘 안한다는둥..(딱한번 부당한일을 거부한적 있는데 그 부분을 말하는 듯한) , 오래 다닌 회사가 없다는둥..(얼마나 다녀야 오래다니는건지?) 등등,,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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