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09
님의 글을 제대로 처음 정독해보았네요. 저도 타임머신을 타고 예전으로 돌아가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고등학교,뎃생선생님.디자인선생님..그리고 문학선생님..교생실습을 마친 그때 이후론 한번도 못가뵈었네요,..산다는게 참...뭔지.이런 관계를 잘하시는 분들이 매우 부렵습니다.
어.그분들의 희끗한 머리와 늘어난 주름들을 보면 너무 이상할것 같아요. 빈자리도 있을지 모르죠. 학교로 올라가던 길도 걸어볼께요.
아...마침 곧 스승의 날이 있네요. 너무 이뻐해주셨는데 너무 오래 못가뵈서 발걸음이 무거울지도 모르겠어요. 지방선거의 중요함도,편먹기 명함내미는 현수막이야기도 너무 재미나게 그러나 의미있게 잘 보았습니다.감사드려요. 오늘하루도 평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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