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는 가지고 싶어서 가지는 것이 아니기에...
선택권이 없는 거 잖아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를 때는,
그냥, 더도, 덜도 말고 그냥 자연스러운 것이 
나름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전 생각해요.

너무 티를 내도 상대가 불편할테고,
너무 모른척 해도 그건 배려가 아니니깐요.

어쨌던, 장애가 있다는것은 
말그대로  몸 어딘가에  불편하다는 것이잖아요.

마음이 아파도 장애이고,
몸이 아파도 장애인것 처럼.

우리가 길을 가거나, 차를 탈때~

나이 많은 분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무거운 짐이 보이면 들어주거나,
"도와드릴까요?"
자연스럽게 물어보잖아요.

앉은 자리를  양보하면서
배려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함께 묻혀서 살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