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5/23
오홋~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계시군요. 오늘 문득 저도 그 생각이 들었는데요. 포인트 받았다는 메일 받으면 문득 떠올려지는 생각이지요.
저도 십만이 넘어가는 포인트 받으신 분들 보면 존경의눈빛이 삐리릭~~ 날려지지만 내 초라한 포인트가 실망스럽지는 안아요. 애시당초 기대가 없어서인지 몇백원 받았을떄도 기뻤으니깐요. 좋은글들 읽으면 기분이 좋아지쟎아요. 혹은 힘든글 읽으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 위안도 되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2.2K
팔로워 444
팔로잉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