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나와 다른 시공간의 사람들 by 마루코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7/20

지금 한국은 저녁 9시가 다 되어 가겠네요. 어둠이 내렸겠죠? 완전 어둡지는 않을까요? 여름이니... 퇴근후 휴식을 즐기고 계실 다른 시공에 계신 분들께 손을 흔들어 안녕을 묻습니다. 귀하게 찾아온 찐한 더위를 마지막 끝물의 단맛이 압축된 딸기를 사와서 크림을 곱게 얹어 축배를 듭니다. 지금 나와 한공간에 다른 시간으로 서로의 파동을 보내고 있는 그대들에게 보냅니다!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7/20

답글: 나와 다른 시공간의 사람들

생활/사건사고+4

딸기가 어쩜 이리도 신선해 보이는지 너무나도~ 달콤상콤 함께 할 거 같아요^^
저는 서우님과 딱 5시간 차이군요 하하..
이곳은 딸기가 엄청나게 금값이예요. 간혹 어설픈 딸기가 북쪽에서 재배되기는 하지만 맛과 크기 또한
뷁~이구, 수입제품이나 한국에서 들어오는 금값의 딸기를 맛 보아야만 하는 거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따스한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