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13
안녕하세요 도경님.
너무 멋지세요. 갑자기 휴대폰까지 두고 제주도로 떠날 수 있는 용기가 넘 부럽습니다.
저는 혼자서는 무서워서 잠도 잘 못자거든요.
오늘도 신랑이 타지에 가게되어 아이들과 셋이자는게 조금은 불편합니다.
 가족, 연인, 자식, 친구 등이 있어도 인생은 어차피 같이보단 대부분 혼자인것 같을때가 많은듯 해요.. 혼자만의 시간도 잘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넘 멋진것 같아요.
잠깐 활동이 뜸하셔서 궁굼했는데 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셨군요. 저도 아이들이 좀 크면 도경님 처럼 해봐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글 만으로도 대리만족 했습니다. 오늘도 도경님글을 마음으로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일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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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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