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에 대한 인식
안녕하세요 저는 부사관 전역 후 현재 공직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회에서는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대부분 일부 공무원 혹은 고위공직자의 부패와 비리를 "모든 공무원"으로 싸잡아서 기사화 하고 언론에 알려지기 때문이죠.
저도 마땅히 부패와 비리, 부정행위를 하는 공직자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 짧은 공직 경험상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그저 평범하고 한 가정의 엄마, 아빠 이며, 저 또한 많은 힘든일을 해왔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마음으로 스스로 위로 받고 했습니다. 새벽 출근에 야근도 많이하고 한겨울엔 피부가 다 터서 자려고 누울때마다 가려워서 못잔적도 많고, 여름엔 피부가 쌔까맣게되고 탈수 증세도 있었지만 그래도 뿌듯...
요즘 사회에서는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대부분 일부 공무원 혹은 고위공직자의 부패와 비리를 "모든 공무원"으로 싸잡아서 기사화 하고 언론에 알려지기 때문이죠.
저도 마땅히 부패와 비리, 부정행위를 하는 공직자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 짧은 공직 경험상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그저 평범하고 한 가정의 엄마, 아빠 이며, 저 또한 많은 힘든일을 해왔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마음으로 스스로 위로 받고 했습니다. 새벽 출근에 야근도 많이하고 한겨울엔 피부가 다 터서 자려고 누울때마다 가려워서 못잔적도 많고, 여름엔 피부가 쌔까맣게되고 탈수 증세도 있었지만 그래도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