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전 벌써 내발로 회사를 걷어찼기 때문에
이제는 해고를 당할 일이 없어요... ㅜㅜ

물론 다시 회사에 들어가서 누군가 밑에서 월급을 받고
언제 짤릴지 몰라서 전전긍긍 걱정해야할 경우는 일도 하지 않을겁니다.

왜냐???
해고 보다 더 생각해야할 일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해고 따위는 잠시 내가 가야 할 목표점에 잠시 놓여진 돌덩이
당장은 길이 막혀서 막막하고 어쩔줄 모르고 어떡해야하나하고
노심초사 잠도 못이루고 할 수 있지만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린것!
내려 놓으세요 조금만 나의 욕심을 아주 조금만
그러면 금새 그 가려진 돌덩이 옆으로 내가 다시 걸어가야할 길이
보이기 때문이죠 

이상 해고를 절대 걱정하지 않는 사람이
괜한 소리한번 살짝 찌끄려 봤습니다.
버리자 ! 버리자! 욕심 ~~ 다 부질없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