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된 NFT라는 세계

이레달
이레달 · 세상과 생각을 나누고 싶은 사회초년생
2022/02/21
얼마 전,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다.
계속 지속적으로 듣고는 있었지만 몸소 느껴본 것은 처음인지라 많이 낯설었다. 새로운 세상의 이름은 <메타버스>와 <NFT>. 계기는 단순했다. 입사한 회사에서 NFT를 발행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한 두개 정도 사본 것이 발단이었다. 결과는 정말 놀라울 정도의 수익 구조와 수익률이였고 이런 세상을 여태 모르고 살았다는 것이 통탄할 뿐이었다. '왜 이것밖에 사두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와, '조금 있다가 팔걸'이라는 부정적이고 과거에 대한 후회적인 감정만이 계속 소용돌이쳤다. 이것이 불과, 나의 일주일 사이에 일어난 일들이었다.

그리고 어느덧 문득, 하고 싶은 일이 그렇게 많았던 것에 비해 그것들을 다 제쳐두고 시세만 끊임없이 확인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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