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친정엄마도 확진
2022/02/27
몇일 전 수요일에 엄마가 외출을 하셨다.
그리고 그 날 얼굴에 있는 기미와 점 그리고 물사마귀등을 다 제거하고 오셨다.
이유인즉슨 물사마귀는 얼굴을 부비면 옮기때문에 신생아에게 옮길까봐 그거 하나 뽑으려다 그냥 다 갈아엎으셨(?)던 것이다.
원래 시술이나 수술 혹은 마취에 약하신분이라 엄마가 특별히 더 마음쓰는 둘째만 맡기고 첫째는 조리원에 나와 함께 지냈다.
아니나다를까 시술한 다음날 엄마는 몸살을 앓았다.
그런데 오늘..
친정엄마가 본인을 하루종일 진단해 본 결과 코로나 혹은 오미크론의 증세인 것 같다는 것이다.
일단 집에 자가키트가 있었어서 확인을 해 봤는데 음성으로 나왔다고 하시며 그래도 혹시 모르니 10만원 주고라도 검사해봐야겠다고 집으로 돌아가셨다.
한.. 1시간이 지났나?
친정 엄마도 확진이라는 연락을 받...
그리고 그 날 얼굴에 있는 기미와 점 그리고 물사마귀등을 다 제거하고 오셨다.
이유인즉슨 물사마귀는 얼굴을 부비면 옮기때문에 신생아에게 옮길까봐 그거 하나 뽑으려다 그냥 다 갈아엎으셨(?)던 것이다.
원래 시술이나 수술 혹은 마취에 약하신분이라 엄마가 특별히 더 마음쓰는 둘째만 맡기고 첫째는 조리원에 나와 함께 지냈다.
아니나다를까 시술한 다음날 엄마는 몸살을 앓았다.
그런데 오늘..
친정엄마가 본인을 하루종일 진단해 본 결과 코로나 혹은 오미크론의 증세인 것 같다는 것이다.
일단 집에 자가키트가 있었어서 확인을 해 봤는데 음성으로 나왔다고 하시며 그래도 혹시 모르니 10만원 주고라도 검사해봐야겠다고 집으로 돌아가셨다.
한.. 1시간이 지났나?
친정 엄마도 확진이라는 연락을 받...
엄마가 되니 내가 바라보고 느끼는 것들이 참 많이 달라졌음을 깨달아요.
그런 내 안의 이야기들을 풀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