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즈
메모리얼즈 · 추억과 기억을 떠올리는 얼룩커
2021/12/19
아들들에게는 한없이 무르고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 이방원.
특히 양녕대군이 계속 사고치고 다녀도 '다시는 안 그러겠다'는 말에 몇번이나 용서하고 기회를 주었죠. 그러다 결국 건드려서는 안되는 걸 건드리면서 세자였던 양녕대군을 폐세자하고 충녕대군(훗날 세종대왕)을 왕세자로 임명하였을때 엄청 울었다고 합니다. 하하... 대하드라마를 보기 전 역사를 보면 한층 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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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얼룩커 메모리얼즈입니다. 10대의 순수함, 20대의 열정으로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억과 경험, 추억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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