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과 자존감

류운선 · 행복을 향한 미소
2022/03/25
아이들이 이십대가 되면서 대화를 나누다 보니
겉으로는 잘 모르던 성격이나 생각의 차이가 느껴진다.   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이들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요즘 말로 "라떼는 말이야  "
이런 말이 자꾸 튀어 나오는건 아닌지...
애기 같던 아이들이  이제는 아닌거 같아  
뿌듯하면서도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감을 느끼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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