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인가..

안경녀
안경녀 · 세미 관종입니다.
2022/03/17
꽤 오랜 시간 우울증을 앓았다.
약도 먹고 꾸준히 활동을 해보려 했지만
전부 실패하고 난 의지박약의 인간이구나
뭘해도 안되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최근에 이런저런 검사를 하면서
병원을 자주 들락거리게 되었는데
거기서 빈혈이 심하다고하면서
철분제를 2주치 처방받았다.
꾸준히 먹었더니 무기력하고 
무겁던 몸이 가벼운 느낌이
들어 꽤 신기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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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도 심하고 문장력도 그리 좋지않지만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은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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