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많은데
젊어서는 남자들이 주로 하는
바깥? 막? 일을 많이 하다보니
음식은 별로 할 기회가 없었다 ㅋㅋ
여튼
그런 내가 구제 사역 하면서
엄청난 양의 밥과 반찬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오늘은 생전 처름으로 낙지볶음에 도전 중이다
근데... 훔... 뭔지 폭...망...한 느낌적인 느낌...ㅠㅠ
맛은 저녁에 여동생네 식구들 오면 판가름 나겠지만
낙지볶음 흉내는 낼 수 있지만
맛은 책임을 못지겠다 ㅋㅋㅋ
그래도 뭔가 하나 새로운 도전이 재밌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