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삼일 · 따끈따뜻한 30대의 일상
2022/03/29
집안일 중 어떤 것들은 상의하여 맡아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항상 표현을 해주시면 좋구요!
제가 같이 살던 남자친구에게 바라던 것들이에요
정말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고
나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내 얘기를 귀기울여주는 그런 사람.
그럼 충분하다고 생각해요ㅠㅠ
그리구 무엇보다도.. 각자 페이스에 맞춰서 당연하게 일하는 그런 게 형성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뭔가 오바해서 하려다보면.
금방 식어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물어보시고 행동하시려는 게 이미 멋진 남편쓰~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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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정신을 차려보고 도전을 시작한 31살입니다. 30살부터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방황은 그만! 이제 친해지고 있습니다. 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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