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해제후 첫 출근

김채영
김채영 · 매일 글을 쓰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2022/03/20
코로나확진 후 금요일 24시에 1주일의 격리기간이 끝났다.
하지만 아직도 목소리도 이상하고 콧물도 흐르고 코로나가 달리 코로나가 아니구나 새삼 느끼게된다. 
토요일 격리 후 첫 출근.
발걸음이 무겁고, 동료가 나에게 살짝 거리를 둔다는 느낌이 든다.
어쩌겠는가.서로 조심할 뿐..
다음주는 1주일내내 점심은 따로 먹어야지..
빨리 코로나 없는 일상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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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남매 키우다 이제 직업전선에 뛰어든지 얼마 안된 주부입니다. 하루 하루 놓치지않고 글을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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