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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3/19
[일상공감] 수돗물 수질검사 내가 받아봤다!
한참 얼룩소 내에서는 나름 핫이슈였죠.  최깨비님의 탄소 배출 적은 수돗물, 친환경 음용수지만 마시는 국민은 3명 중 1명 로부터 Homeeun님의 수돗물을 마시며 산다 등등. 거기에 저도 제 의견을 냈었고, 추가로 찾은 정보도 공유했었습니다. 우리집 수돗물, 아리수 품질확인제로 확인하세요!사실 검사 정보를 글로 올린 게 금요일 저녁이었나 그래서 주말을 지나며 잊어버렸다가, Homeeun님 글을 읽고 그제서야 부랴부랴 신청했습니다. 검사는 수요일에 받았는데 글 쓰는 게 늦었네요. 이노무 게으름병... 윗쪽의 서울시 공식블로그 글을 보시면 신청 가능한 각 수도사업소 번호가 나옵니다. 해당지역의 수도사업소에 전화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전화 걸고 이틀 뒤인가에 바로 점검 가능했습니다. 사정 설명을 했습니다. 현재 녹물이 나오는 것은 아니나, 정수기를 없애고 수돗물을 마실까 고려중이다. 그 전에 우리집 물이 안전한지 확실히 알고 싶었다. 건물이 노후하여 배관을 타고 오는데 문제...
규니베타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2/03/20
답글: 수돗물 수질검사 내가 받아봤다!
경제/소비자
실천의 아이콘!!!

보통은 정보글을 보고 ᆢ

아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바로 시행해보는 실천력!!!!!

대단하세요

좋은 상태로 확인되었으니 ᆢ

이제 아리수 전파만 남았군요

물이 4도에서 가장 밀도가 높아서

목넘김이 좋은 온도죠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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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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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최근 지식 수집가도 추가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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