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스로를 돌보지 않고 주변 사람들의 힘듦을 걱정하기만 한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데 왜 나를 돌보지 못했는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지만 정작 해내는 일이 많지 않을 때
자책하기만 한 것 같네요:)

또 제 스스로 힘든 상황을 만들어놓고 이겨내야 성장했다고 생각했더라구요.
앞으로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좋아하는 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말에도 상처를 덜 받는 사람이 되길 바라면서
저를 잘 돌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ㅎㅎ

저는 요즘 나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할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