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 중, 쓸데없는 일에 낭비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때, 침대에 누워 '오늘 그것만 안했어도 내가 이걸 더 할 수 있었을텐데...'하는 후회를 많이 합니다. 그러고는 다음날 또 같은 일을 반복하죠..ㅜㅠ 오늘 힐누님의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단 10분 30분 1시간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걸 했을 때 그 작은 시간이 나를 살아가게 만들어주고 그 시간이 모여 나중에 어떤 기회를 만들어줄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것만으로도 작은 시간이어도 나 자신에겐 충분히 의미 있다." 라는 생각을 읽으며 난 이렇게 시간이 많은데, 왜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나 오늘도 반성하게됐습니다.ㅜ 내일도 낭비하는 시간이 생기겠지만, 조금씩 줄여나가서 훗날,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할 때의 행복감을 느껴보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