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라
연보라 · 소심한 인생 여행가
2022/03/29
진달래꽃 개나리꽃
삶이 지옥이어도, 봄은 오고, 꽃은 피네요. 진달래꽃, 개나리 꽃...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예쁘게 피어나는 꽃을 보면서... 과연 나는 지금의 나를 위해 무얼 하고 있나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나를 위해 하고 있는 것... 세상이 나에게 드리운 잣대를 그대로 나에게 들이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세상의 이 잣대가 과연 옳은 것인가... 안 그래도 제약이 많은 세상에  스스로 한계를 지을 필요는 없다고!!!  '나' 여서 가능한 것들... '나' 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을 한 번 찾아볼까? 적어도 내 인생에서 나를 피울 수 있는 것은  내 자신밖에 없으니까 누가 뭐라고 해도, 내 자신을 사랑하자 다짐~
얼룩커
2022/04/01
답글: 진달래꽃 개나리꽃
생활/사건사고+4
맞아요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기 마련이지요.

안 그래도 제약이 많은 세상에 
스스로 한계를 지을 필요는 없다고!!! 

공감합니다
한계를 넘어서야 겠지요
화이팅 ㅎㅎㅎ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글 806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