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와이프와 얘기를 나눴습니다. 
결혼 2년이 된 신혼부부입니다. 저희도 이제 저희의 축복인 애기준비를 하는중입니다. 

그런데 요즘 통장대출과 전세대출, 그리고 추후에 입주하게 되는 청약 집에 대한 대출이 부담이 되는거는 사실입니다. 
와이프도 그것에 대한 부담과 생각이 생겼는지, 저한테 얘기를 하더라고요 
" 아직 우리는 젊으니, 내년에 들어가는 청약된 집에 들어가서 안정적일때 애기를 준비할까?" 라고요.

저는 그 얘기를 듣고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 후 와이프와 얘기를 하였습니다. 
근데 제 얘기를 듣고 와이프가 웃으면서 맞네..맞아 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제가 뭐라고 대답을 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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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짜피 지금이던, 내년에 청약된 집에 들어가던, 10년후 50년후던 현금을 가지고 대출이 없는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