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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s 지니씨 · 과거의 나, 오늘의 나, 미래의 나
2022/03/15
전 알코올이 안받아서 ㅠㅠ 술 진창 마시고 싶을때도 못마셔요. 
마시고 나면 응급실 가야할만큼 바닥을 뒹굴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ㅜㅜ
요즘 전 집에서 노래 틀어놓고 노래 부르고 있어요. ㅋㅋ 그냥 소리를 지르며 풀고 있네요.
노래방도 무서운 세상이 되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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