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살아가며...그리고 포켓몬빵

미카엘 · 마음의 건강을 중요시하는 사회인입니다
2022/03/18
얼룩소에 가입한 지 3주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좋은 글들도 많이 읽고
저도 여러가지 글들을 올렸네요
요 몇주는 컨디션이 떨어져 약간 힘들었는데
그럴때마다 누구나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간다 라고 저 자신에게 말하며 생활했어요
작은 기쁨을 느끼며, 좋아하는 강아지와 놀고
얼룩소에도 들어오며 그렇게 지냅니다
어릴 적에는 어른이 되면 마냥 좋을줄 알았는데
그냥 작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거네요

오늘은 포켓몬빵을 구해 부모님과 나눠 먹었습니다 달달하기도 하고 맛있네요
이런 즐거움을 느끼며 하루를 살아갑니다
얼룩커님들이 느끼시는 소소한 기쁨은 무엇인지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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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닌 이후로 마음과 정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주제로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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