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일에 이직하여, 현재 4개월차가 됐다.

본래 나는 연봉협상 대상자가 아님에도,
22년 3월부터 100만원이 오르게 되었는데,
22년 2월에 있던 인사평가에서 회사 전체 1등을 하게 되었다.

내가 봐도 열심히 살긴 했다.
야근을 안 했더 날이 없었고,
새로운 업무를 맡게되면 메뉴얼을 만들어 다른 팀원들에게 공유도 하였고,
책도 열심히 읽어서 실무에 적용시키려 하였다.

올해에도 쭉 하다보면 내년에는 더 올려주실 것 같은데,
무튼 최고의 재테크는 다름아닌 자기개발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