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구야

이유준
이유준 · 반갑습니다
2022/03/25
정말 힘들때 생각나는 친구 하나가 
생각이 납니다 

동네 저희집 바로 옆에 사는 친구 

항상 학교 끝나면 구슬치기 비석치기 
술래잡기 등등 하던 친구 

그 친구가 초등학교 3학년때 

자전거 타다가 교통사고로 그만
하늘나라로 올라 갔습니다 ㅠㅠ

벌써 34년이 흘러 가구나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니 !

내 소중한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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