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0/25
저도 이제 3주차에 접어들며 얼룩소에 웃고 울고 소통하는 1인이 되었네요.
프로젝트긴 하지만 얼룩소는 여타 커뮤니티와는 뭔가 다른게 있어요.
50자이내의 좋아요3개만 받으면 된다지만 그 형식에 맞춘 가벼운글도 자신의 생각과 삶이 담긴 기나긴 길도 존중받고 자정작용을 거치는점이 바로 그거죠.
거기에 에디터님들과의 티키타카도 재미진 요소중 하나!
요구하는바를 얼룩소의 취지에 맞게 적용해주시고 소통하는게 더 글을 쓰게 해주는 원동력인거 같아요.
단발성이 아닌 꾸준히 이어지는 프로젝트길 바래보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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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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