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원이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있을까?
2022/02/11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면 노후준비는 끝난걸까?
이번 설 명절 오랜만에 남동생네 부부가 본가를 방문했습니다. 담소를 나누다 보니 미혜님과 비슷한 케이스로 경제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게 되었구요. 오랜만에 만났을 때 부담을 덜기 위해 작년 중순부터 시작한 계비가 참 좋은거 같다. 첫째 출산 후 집에만 있다 보니 경제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등등. 특히 부동산에 공부를 시작한 제수씨로부터 책 한권을 소개 받았고 한창 공부에 열이 올라있는 저는 지체없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당근에서 반값택배로 책을 받게 되었는데 반값택배의 존재를 이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한곳에 고여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