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0.(금) 이슈 애피타이저
2023/03/10
🍴예정보다 빨라진 대중교통 노 마스크...의무 없애도 쓸 거라는 판단(한국일보)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 해제와 관련해 "다음 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논의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당초 5월 초를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앞당겨 다음 주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시기를 구체화하는 것
- 정부가 남은 실내 마스크 의무를 대중교통부터 풀기로 한 것은 코로나19 유행이 안정적이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대중교통 역시 의무 해제의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 지난 7일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에서도 다수의 전문가가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에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
-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벗게 되면 의료기관·약국, 감염취약시설에만 착용 의무가 남음.
#대중교통_노마스크
🍴이상기후 많았던 2022년 겨울...한국도 예외 아니었다(한국일보)
- 기상청이 9일 발표한 '2022년 겨울철(2022년 12월~2023년 2월)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초겨울인 지난해 12월 기온은 전월(11월)보다 11도나 떨어짐. 기상관측망이 전국적으로 확대된 1973년 이후 역대 기온 하강폭이 가장 컸음. 1월 중순에는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올랐다가 1월 하순이 되자 뚝 떨어짐
- 추운 날씨와 롤러코스터 같은 기온 변동은 지구온난화의 영향. 북극 바닷물이 얼어서 생긴 빙산의 면적이 줄어들수록 북극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 같은 중위도 지역에 유입되기 쉬움.
- 지난겨울은 전 세계적으로도 이상기후 현상이 계속됨. 미국 중서부에서는 최대 풍속 105㎞/h의 눈폭풍으로 지난해 12월 21~25일 64명이 사망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3주간 이어진 폭우로 20명이 사망.
#전세계가_이상기후
🍴세계 인구 10만명 중 1명만 초미세먼지 안전지대 거주한다(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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