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5
그래. 얼룩소에 팔로우 기능이 있었지.
처음 이곳에 왔을때 계셨던분들을 팔로우 하고, 그분들의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았었다.
좋아요도 꾹꾹 누르고, 소통도 하고 나름 서로를 아는사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푹 빠져있었지!
나를 팔로우해주는 분들이 그저 고마웠다.
일기인지? 에세인지? 낙서인지? 툭툭 내뱉았던 나의 투정같은 메모조각들!
그글을 좋아해주는 분들이 있었다는것이 감사했다.
종모양에 빨간색 동그라미가 있으면 설레고, 팔로우 해주는 분이 있으면 그분의 글을 따라 가곤 했었는데...어느 순간 ....잊어버렸다.
팔로우를 하는것도! 누가 팔로우를 하는지도! 모르고 지나간다.
글을 읽는 범위도 좁아졌다.
예전처럼 다른공간을 돌아다니는 일도 줄어들었다.
이유를 찾자니 얼룩소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을 다시 떠올려야 한다.
굳이 애쓰고...
처음 이곳에 왔을때 계셨던분들을 팔로우 하고, 그분들의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았었다.
좋아요도 꾹꾹 누르고, 소통도 하고 나름 서로를 아는사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푹 빠져있었지!
나를 팔로우해주는 분들이 그저 고마웠다.
일기인지? 에세인지? 낙서인지? 툭툭 내뱉았던 나의 투정같은 메모조각들!
그글을 좋아해주는 분들이 있었다는것이 감사했다.
종모양에 빨간색 동그라미가 있으면 설레고, 팔로우 해주는 분이 있으면 그분의 글을 따라 가곤 했었는데...어느 순간 ....잊어버렸다.
팔로우를 하는것도! 누가 팔로우를 하는지도! 모르고 지나간다.
글을 읽는 범위도 좁아졌다.
예전처럼 다른공간을 돌아다니는 일도 줄어들었다.
이유를 찾자니 얼룩소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을 다시 떠올려야 한다.
굳이 애쓰고...
@콩사탕나무 같은마음이었던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ㅋ
저도 많은 분들이 떠나고 난 뒤 한동안 팔로우를 하지 않았어요. 그냥 좋은 글을 읽으면 '좋아요'를 누르고 누가 나를 팔로우 하는 지도 모르게 무심했답니다. 이 공간에 대한 애정이 커질까, 더 깊이 빠질까봐 두려웠던 것 같아요. 좋아하는 만큼 실망과 상처도 크니까요.
조금 거리를 두는 과정이 지나고 지금은 제 속도대로 즐기고 있어요^_^
@샤니맘 님의 즐거운 얼룩소 생활도 응원합니다!!^_^
화이팅!!!!
@콩사탕나무 같은마음이었던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ㅋ
저도 많은 분들이 떠나고 난 뒤 한동안 팔로우를 하지 않았어요. 그냥 좋은 글을 읽으면 '좋아요'를 누르고 누가 나를 팔로우 하는 지도 모르게 무심했답니다. 이 공간에 대한 애정이 커질까, 더 깊이 빠질까봐 두려웠던 것 같아요. 좋아하는 만큼 실망과 상처도 크니까요.
조금 거리를 두는 과정이 지나고 지금은 제 속도대로 즐기고 있어요^_^
@샤니맘 님의 즐거운 얼룩소 생활도 응원합니다!!^_^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