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제도

고등어의 하루
2023/07/19
신분제도는 오래전부터 역사에 기록되어 온 제도이다. 
당장 역사책만 보더라도 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시대에서 계급이 나눠져서 살아왔다. 골품제,양반,천민,백정 등 이름만 바뀐채. 이러한 계급제는 사실상 청동기시대부터 그 모습을 드러낸다.

청동기 시대 때 구석기와 신석기 때 사용하던 돌들이 뒷전이 되고 비파형동검이나 거친무늬거울의 재료인 금속,구리를 제련해서 사용하게 시작했다. 이것을 기반으로 해서 사유재산과 계급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거기서 군장이 출현하는등 급이 나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였을까 후대로 갈수록 계급은 더욱더 세분화되고 
계급별로 할 수 있는것과 할 수 없는것이 나뉘기 시작하고, 가질 수 있는 사유재산이나 출세여부도 갈리게 되고, 심지어는 평생을 남의 재산으로써 시중을 들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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