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뽕이
빵이뽕이 ·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워킹맘입니다.
2023/02/27
조용한 퇴사 라는 말이 처음 나왔을 때 정말 무릎을 탁! 쳤었습니다. 
저 또한 조용한 퇴사를 한 상황이었거든요.ㅎㅎ
일은 딱 주어진 만큼만 하면서 N잡러를 꿈꾸는데요, 
김진영님이 적어주신 조용한 승진? 이라는 단어를 보고 이건 그냥 호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2009년에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한 이후로 쉬지 않고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저도 일을 도맡아서 하는것이 소위 인정받는것이다 라고 생각해서 정말 열과 성을 다해서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또 윗사람이 ‘요번에 ~게 해주면 승진하는데 도움을 주겠다’ ‘~하면 내가 ~게 되도록 힘써주겠다’ 라는 
제안을 받은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안을 받아들여서 열심히 일해도 약속을 지키는건 절반도 되지 않더군요. 
이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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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워킹맘입니다. 제가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과 그에대한 생각을 죽- 적어나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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