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왕국으로 만들고, 결국은 어른들이 폭력을 당하는 시대가 왔다

스킨데스
스킨데스 · 크리에이터, 글 쓰기 좋아하는 자유인
2024/03/19
해외에서 망한 교육을 퍼다가 나른 사람들이 무책임하게 교과서를 개정하고 만든 탓인가? 언제부터 교과서가 개정되었는지 참 희한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체벌이 사라지고 난 이후에 생긴 것인지 도대체가 알수가 없다. 우리때에는 잘못하면 맞고 자랐던 세대. 그게 당연한 것이 아닌가?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게 당연한 것이고 혼내는 것도 당연한데 잘못한 학생에게 혼내는 게 그게 무슨 학생 인권과 연결이 되어 있고 욕을 들어먹어도 싼 판에 아이들을 무슨 피해자인냥 감싸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선생을 협박하고 자살하고 그런 분위기를 만든 것도 바로 체벌이 사라진 이유라 하겠다. 이건 거의 성범죄자 인권을 논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수준인 것이다. 성범죄자 형벌을 강화하고 인권따위를 없애야 하는데, 무슨 학생에게 어른의 인권수준을 부여한단 말인가

선생이 학생을 체벌할 수 없는 시스템은 그야말로 지옥이 된다. 혼나기도 해야하고 맞기도 해야하는 게 유년시절이다. 귀때기 한방 때렸다고 그게 폭력이면, 아이들의 잘못한 일로 인한 타인의 피해는, 선생님에게 폭력을 저지르는 것은 폭력으로 쳐주지도 않는 것인가? 왜 계속 선생님들이 맞아야만 하는 것일까. 왜 가만히 있어야 하는 것일까. 그게 그 학생의 인권을 살리는 일일까? 아니다. 그냥 개패듯이 패줘야 그 인권을 살려낼 수가 있다. 왜? 미친개는 몽둥이가 답이니까. 왜 언제까지 십대들을 약한 자들로 규정지어야 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요즘 십대들은 어른들도 때리는 수준 아니던가? 총만 없지 거의 살아있는 인간 병기 수준이다.

모든 아이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현재 사회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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