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출신 간호학과 교수의 후배 간호사 태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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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9/16
☞ 간호사 향해 "방사능 많이 맞아"‥막말한 간호학과 교수 오히려 명예 훼손 고소
☞ 재판부, 간호사 태움 피해 진술 구체적이고 상세해 피해 분명해 명예훼손 무죄
☞ 직장인 7할의 올해 목표는 직장퇴사
[사진=케이큐뉴스] 서울의료원내 설치된 태움으로 희생된 간호사 추모 조형물
간호사들의 직장내 괴롭힘을 지칭하는 이른바 '태움'으로 피해를 봤다고 폭로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한 간호사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은 지난 2021년 간호사 온라인 커뮤니티에 "9년 전 자신을 태운 7년차 간호사가 간호학과 교수님이 됐다"는 제목으로 허위 사실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30대 간호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 간호사는 "이동식 엑스레이 촬영 기기 앞에서 보호장비를 벗고 서 있게 하면서 '방사능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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