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19편 규범 창출의 계기인 당내 숙청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2024/03/06
이 글에서는 앞서 논의하였던 제3지대론을 총괄하여 정리해보고자 한다. 당내 숙청이라는 무시무시한 단어를 어떻게 이해하고 또 류호정과 같은 해당행위자가 나타났을 때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이 채널이 지금까지 전개해온 논의에 기초하여 정리해보자고 한다.
1) 전제주의적인 보나파르티즘으로서의 한국 대통령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