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구름 · 삶을 즐기려고
2022/03/03
코로나가 아니어도 어렵게 지내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모든 걸 더 흔들어 놓은 느낌입니다. 일거리도 빼앗고 회사고 회사원이고 힘들게 만드네요. 말씀 하신 대로 이직도 쉽지 않죠. 다른 회사라고 더 나은 상황일 리 없으니까요.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이 시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입에 풀칠하는 거 정말 힘드네요. 그래도 오늘 하루 포기하지 않고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하루를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 다니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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