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긴 시간동안의 지침...

2022/03/04
처음엔 그저 잠깐이겠지 하는 생각에 그저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영업자로써 1년..  2년.. 버티며 매출이 반토막이 나고 반토막에서 또 반토막이 나고 결국엔 생활비 조차 나오지 않는 시점에서는 그만 다 내려놓고 싶다가도 이후 내가 뭘 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건지 막막함과 두려움
그리고 부모님에게 걱정을 끼쳐드리기 싫어 지금까지 그 끈을 놓치 못한체 끌고 오며, 대인관계도 못하고 사회에서 점점 나 스스로를 고립시켜가고 있었다...

새벽만 되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할수 있는 경제활동이 뭐가 있는지  찾아보기도 하고 했었지만 그 어느하나 시도조차 해본적이 없었다...
그저... 내가 모르는 영역이기에 잠깐 찾아보고 막막함에 노력조차 해보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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