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야
난 나야 · 고민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2022/03/12
손경빈님 안녕하세요!
다가가기 정말 어렵죠.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혹여나 버림받을 걱정때문이라면 너무 성급하신 생각이에요. 전에 그런 경험때문이라면 제가 어떤말씀을 드려도 받아들이기 힘드실꺼 같아요. 하지만 제일 소중한건 본인 나 자신이에요. 이 이외엔 소중한건 절대 없어요. 자기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을 사랑하기 이전에 본인을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자존감이 서서히 올라가면서 다른사람에게 다가갈 용기가 생기실거에요. 물론 말이 쉽지 어려울꺼에요. 그래도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다보면 끝이 보일꺼에요! 
부디 그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얼룩소엔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많고 또한 좋은 사람도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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