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2/18
고등학교 3학년, 중학교 3학년 두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직업군이 같아서 조금 더 관심있게 글을 읽었습니다.

저도 둘째아이를 낳고 육아휴직을 하였었는데..  그 때는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고
휴직중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때 내가 그런걱정을 하지말고 아이들과 좋은 추억만들기에 집중했다면 
더 좋았을걸... 하는 후회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좋아졌지만
지나가버린 그 시간들은 다시 회복하기가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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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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